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치 도어 (문단 편집) === 자살문 === 세단의 경우 후방좌석 문의 경첩이 B 필러를 보강해 주어서 전복 시에 천장을 지지하는 강도를 추가로 확보해주는 일반 도어에 비해, 차체 전복 시 천장을 받치는 역할을 오로지 B 필러 혼자서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구조적 강도가 추가로 요구된다.[* [[마쯔다 RX-8]]의 경우, 센터페시아 부분이 뒷좌석까지 이어진 하나의 골격으로 되어 있어 이것으로 강성을 잡아주고 있다. 때문에 뒷좌석도 앞좌석처럼 가운데 센터 콘솔을 두고 좌우로 분리되어있는 형태이다.] 거기에 문이 열리고 승객이 내리는 도중 후방의 차량이 문을 충격할 경우, 일반 차량은 문이 거꾸로 제껴지며 문이 가하는 충격은 없으나, 코치도어는 후방 차량이 문을 충격하면 문이 내리는 승객을 짓누르면서 프레스 판넬 역할을 해버려서 압사하거나 큰 부상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차량의 만듦새가 완벽하지 않거나 주행 시 문을 열지 못하도록 하는 안전장치가 시원치 못하면 주행시 문이 열렸을 때 매우 위험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일반 차량의 도어는 문의 잠금장치가 영 좋지 못해도 달리는 동안에는 공기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문을 닫는 방향으로 [[토크]]를 가하기 때문에 문이 열리지 않도록 보조해주는데, 코치 도어에서는 반대로 공기의 흐름이 문을 더 열려고 하기 때문에 고속주행시 문이 실수로 열리면 문짝이 떨어져나간다. 이 때문에 4도어 차량의 경우 앞문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뒷문을 열 수 없도록 잠금장치를 설치해 놓는 경우가 많다. 2도어 차량에서는 이런 안전장치를 설치할 수 없기 때문에 사고 또는 실수로 문이 주행 중에 열리면 그대로 문짝이 떨어져나가고 승객들과 차 내부의 물건들이 기류로 인해 차 밖으로 내동댕이쳐져서 사고시 사망률이 굉장히 높았기 때문에 '''자살문''', 즉 '''수어사이드 도어(Suicide door)'''라고 불릴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겉멋에 죽고 못사는 [[양아치]]들이 자꾸만 [[양카|자기네 차량]]의 문을 수어사이드 도어로 [[불법 튜닝|개조해대는]] 것이 외국에서 사회 문제였던 적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